[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봄철 건조한 날씨 산불 조심해야.

소설가 구경욱 2009. 2. 3. 15:42

봄철 건조한 날씨 산불 조심해야.

 

하마터면 아름다운 샛종재가 화마에 휩싸일 번 했답니다.

다행히 바람이 거세지 않았고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50여 평 쯤 태우고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건조한 봄철 산불 각별히 조심해야 되겠네요.

 

 

연기를 보고 뛰어와 뒷산으로 번지는 것을 조기에 진화한 용감한 동네 아주머니들 ▼

 

어떻게 아셨는지 김명수 문산면장님께서 직원들과 함께 출동해 잔불정리를 해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