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 꽃 돌연변이
다음은 한국춘란 꽃 변이종 사진입니다 역시 인터넷 이미지 검색해 모아 봤습니다.
아래는 춘란 홍화입니다. 붉은 꽃을 말합니다.
아래는 중투 복색화 [태극선]이라 명명된 품종입니다. 복색화는 노란색에 주황이나 붉은 색이 섞여 있는 품종을 말합니다.
아래는 복륜복색화 입니다 위의 꽃과는 반대 형태로 두가지 색이 섞여 있습니다.
아래는 복륜화입니다. 무늬가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피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는 두화 황화입니다. 두화란, 꽃이 콩만하게 핀다는 뜻인데 이 난초는 노란색까지 들어 있어 2예품입니다.
아래는 원판화입니다. 원판호란, 꽃이 둥그런 원의 형태로 핀다하여 그렇게 불립니다. 모양새가 두화처럼 생겼으나 크기가 이보다 훨씬 큽니다. 보통 난 이파리 끝이 중단엽종처럼 둥글면 이런 꽃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는 기화입니다. 이상하게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래는 자화입니다. 자주색 꽃을 말하며, 봉심 아래 혀처럼 생긴 것을 설판이라 부르느데 그곳까지 붉은 꽃을 색설화라고 합니다. 자화는 처음엔 짙은 자색으로 피나 시간이 흐르면 색이 바래집니다. 허나 색설이 있는 자화는 색이 날라가지 않습니다.
아래는 소심이라는 꽃입니다. 설판과 꽃잎에 잡색이 전혀 섞여 있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흰 설판에 붉은 꽃이 피면 홍화소심, 노란 꽃이 피면 황화 소심... 라 부른답니다.
아래는 주금화, 혹은 주홍화라는 꽃입니다. 아주 붉은꽃이 펴도 노란색이 섞여 있으면 홍화라 하지 않고 주홍화라고 부른답니다.
아래는 황화입니다.
아래는 산반화입니다. 산반화는 명품이 드뭅니다. 무늬의 특성상 꽃잎이 쭈그러지던지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정도면 아주 귀한 산반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하지만 이 정도만 하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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