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 문인방 앞
박태기나무 꽃망울이 드디어 터져
분홍빛 흐벅진 속살들을 드러냈답니다.
그러니까, 벌써 3년 전 일이네요.
손가락 만한 대궁에
실뿌리 두서너 가닥씩 달린 묘목 여섯 그루 얻어 심어 놓고
언제 커 꽃을 보랴
눈길 한 번 제대로 주지 않았었는데,
고 것 참...
어느 틈에 성큼 자라
이 마음 한 번에 앗아 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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