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은곡리 마을 안길 아스팔트 포장

소설가 구경욱 2009. 4. 7. 12:39

 

또 다시 한실 모습이 바뀌네요.

 

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길이 생기고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시멘트로 확, 포장됐던 마을 안길이

이번엔 아스팔트 길로 바뀐답니다.

그동안 도로 파손이 심해

늘 사고 위험을 안고 살았었는데

말끔히 재 포장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

 

오늘 공사가 시작됐으니

아마 내일 모래 쯤이면

마을 모습이 확 바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