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마을의 해질녘 한실마을의 해질녘 장마구름이 갖고 온 멋진 서녘하늘... 모처럼 안산에 올라가 신나게 셧터 누르고 있는데 에혀~~ 결정적인 그 순간, 오랑캐처럼 밀려오는 낮은 먹장구름이 다 망쳐놨네요.ㅠㅠ [내가 본 풍경]/********** 하늘 2010.07.11
대망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 영광의 얼굴들 위대한 한민족이여,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이여! 거침없던 2002년 그날의 붉은 함성과 그 뜨거웠던 투혼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원정 첫 16강 진출 - 영광의 얼굴들♣ 희망과 환희의 푸른 빛으로 열리는 2010년 6월 23일의 새벽... 늘 우울하기만했던우리들에겐 자랑스런 태극전사 당신들이 있어 너무도.. [내가 본 풍경]/********** 인물 2010.06.23
말벌에게 습격 당한 쌍살벌의 비애 말벌에게 습격 당한 쌍살벌의 비애 아래 사진은 덩치 큰 말벌에게 습격 당한 쌍살벌이, 벌집에서 애벌레를 꺼내 포식하고 있는 말벌을 벌집 뒤에 숨어 지켜보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비정해 보이는 이 약육강식의 이야기... 이는 요원한 은하계 저편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 [내가 본 풍경]/대자연의 메시지 2010.06.19
곳감재의 노을 곳감재의 노을 곶감재는 서천군과 부여군계 지역으로 서천군지와 여지도서 등 고지도에 저령(猪嶺)이라 기록되어 있다. 허나 정확한 지명의 유래는 전해지는 바 없으며 다만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기억으로 돝고개라 불리웠다 하는 것으로 미루어 돼지에 얽힌 사연에서 지명이 유래 됐음을 추측할 .. [내가 본 풍경]/********** 하늘 2010.05.03
진달래와 노을 진달래와 노을 엇그제 온 산판 들쑤시고 다니다 발목을 접질려 오늘은 진종일 방에만 있었지요. 헌데 때가 되면 도지는 본병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시레미라도 기어다니는지 온 몸이 근질근질 기어이 해질녘엔 그깟 발목 아작 나는 것 쯤 개의치 않고 단숨에 안산 위로 뛰어 올라 가 흐드러진 진달.. [내가 본 풍경]/********** 하늘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