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병택] 先生 노환으로 별세 ▶◀ ▶◀ [구병택] 先生 노환으로 별세 ▶◀ * 박상굴 구무환.유환.두환님 부친 [구병택 先生 향년 83세] 2010년 6월 25일 노환으로 별세 * 서천 서해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10년 6월 27일 08;00. * 장지 - 국립 임실 호국원 6,25 참전용사 구병택 선생... 동란 발발 60주년이던 2010년 6월 25일 11시 질곡한 우리의 생을 .. [내고향 한실 이야기]/***한실 추모관 2010.06.25
♧♧♧구기태 선생 고희연♧♧♧ ♧♧♧구기태 선생 고희연♧♧♧ 우리 한실마을 노인회 총무님으로 노인회와 마을 살림 도맡아 하고 계시는 구기태 선생(은곡리부녀회장 이금녀 여사 부군)께서 이번에 고희를 맞으셨답니다. 구 선생님 내외 분과는 오랜동안 함께한 터라 늘 청춘에 중년 쯤으로 여겼었는데 벌써 고희라 하시니 세월.. [내고향 한실 이야기]/한실마을사람들 2010.06.20
삽질 공화국 - 길산천 정비사업 생태 파괴 현장 삽질 공화국 - 길산천 정비사업 생태 파괴 현장 ※ 삽질 = 쓸모 없는 일을 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우리나라 관용어 길산천은 서천군 최대의 금강지류로 우리 한실에 있는 원진산이(해발 270m) 발원지랍니다. 서천군 최대 곡창지대인 화양평야가 길산천 물길을 통해 농사를 짓고 있으니 예로부터 우리 서..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6.16
sbs - 참, 엿 같은 월드컵 독점 중계. sbs - 참, 엿 같은 월드컵 독점 중계. 평균 연령 65세 이상... 가구당 연 소득 500만원 이하 어르신들 다수... 이런 실정의 60 여호가 모여 사는 우리 한실마을...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지켜보면서, 채널 선택권 침해니 또 중계 미숙이니 따위의 행복한 얘기는 집어치우더라도, "이런, 젠장...!!!" 안테나에 별도..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6.13
문인방 울타리의 장미 문인방 울타리의 장미 그러니까 4년 전, 문인방 주변 도로에 매화나무 서른 그루를 심으면서 나무장사 아저씨한테 "세상에 써비스 없는 장사 어딨느냐?" 하며 넝쿨장미 두 그루 덤으로 얻어 대충 꽂아 놨지요. "요 녀석 보게...???" 헌데 눈길 한 번 제대로 주지 않는다고 무슨 시위라도 하는 걸까요? 어느..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6.11
♡♡♡ 만수 군 장가 가던 날 ♡♡♡ ♡♡♡ 만수 군 장가 가던 날 ♡♡♡ 더디 왔던 봄 급히 꼬리를 감추고 이제는 꽃의 여왕 장미가 그 화려한 자태 뽐내던 2010년 6월 첫째 주 토요일... 우리 한실인 만수 군(구설환님, 김신혜님의 차남)과 꽃다운 근영 양(박홍서님의 장녀)이 부평에 있는 웨딩코리아에서 가족과 친지, 수많은 하객들의 축.. [내고향 한실 이야기]/한실마을사람들 2010.06.06
조이환 당선자의 논두렁 유세 장면 조이환 당선자의 논두렁 유세 장면 안타깝게도 필자와 인연 깊은 지인끼리 경합을 벌였던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 서천군 제2선거구... 지난 5월 28일 이번에 당선된 민주당 조이환 후보가 모내기로 눈코 뜰 새 없는 우리 한실 들녘의 어르신들께 확성기를 통해 정견을 알리는 논두렁 유세를 펼치고 있다..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6.03
한실마을의 [6.2 지방선거] 한실마을의 [6.2 지방선거] 오늘은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지역 발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날... 우리 한실마을 어르신들도 농번기의 바쁜 일손 미루고 문산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가 주어진 권리를 소중히 행사하셨지요.^&^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6.02
선거 열기로 뜨거운 한실 선거 열기로 뜨거운 한실 6.2 지방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조용하기만 하던 우리 한실마을도 그 열기 자못 뜨겁답니다. 확성기를 단 선거 유세 차량이 새벽부터 마을 안길을 누비고 있고, 운동화 끈 질끈덩 졸라 맨 후보자가 모내기로 바쁜 유권자를 찾아 질퍽한 논두렁 마다하지 않고 다니며 지지를 호..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5.25
2010년 한실 첫 모내기 2010년 한실 첫 모내기 더 없이 화창한 날씨를 보인 오월 두째 주 일요일 우리 한실마을에서도 모내기가 시작됐답니다. 올해 첫 모내기는 전 대동회장이셨던 구수환님이 차지했네요. 쌀값 하락에 구제역 파동 등 시름 깊은 농촌... 올해도 어김 없는 대풍으로 그 아픈 마음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