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편 안길 아스팔트 포장 양지편 마을안길 아스팔트 포장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오늘 한실 골짜기가 중장비 소리로 요란했답니다. 은적굴 진입로 포장에 이어 샛종재 앞 서당모랭에서부터 시작해 시나굴까지 아스팔트 포장공사가 있었거든요. 지난 해 하천정비공사를 하면서 드나드는 중장비 때문에 마을 안길이 엉망이 ..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30
두릅 따러 산에 갔었어요.^&^ 두릅 따러 산에 갔었어요.^&^ 지난 밤 눈소식이 있었지만 진종일 내리던 비 그친 우리 한실은 하늘 더 없이 푸르기만 합니다. 이런 날 방구석에 쳐박혀 원고 정리나 하고 있자니 그렇잖아도 쏴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놈 좀이 쑤셔 견디기 힘이 듭니다. 해서 아내 시장바구니 대충 집어 들고 그 동안 카메..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29
한실 문인방의 박태기나무 한실 문인방의 박태기나무 문인방의 박태기나무가 드디어 앙증맞은 꽃망울을 터뜨렸답니다. 그 색도 눈부신 핑크빛 꽃망울을...^&^ ////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29
못자리가 시작됐어요. 못자리가 시작됐어요. 쌀값 하락과 구제역 확산 등으로 예외 없이 시름 두터운 우리 한실이지만 한해 논농사의 시작인 못자리판 설치가 본격적인 시작됐답니다. 한실의 못자리는 개인적으로 설치하기 보다는 두 서너 개의 품앗이패를 구성해 미리 육묘상자에 파종을 해 2~3일 가량 야적을 했다가 못자..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25
솟대 아래에 수선화를 심었어요.^&^ 솟대 아래에 수선화를 심었어요.^&^ 문인방 진입로의 매화꽃도 지고 솟대 아래가 너무 허전한 기분이 들어 지인 댁 나무 그늘에 있는 수선화를 분양 받아 40여 개로 포기나누기를 하여 심었답니다.^&^ 그리고 황매화, 남천, 개량종 백합도 몇 개 분주해 와 꽂아 놓았답니다.^&^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22
한실 문인방에서 번식 중인 꽃들 한실 문인방에서 번식 중인 꽃들 아래는 한실문인방에서 번식 중인 꽃과 나무들의 종자목으로 앞으로 우리 한실 마을회관과 하천 길을 따라 걸으면서 보시게 될 아주 귀한 보물들이랍니다.^&^ ▼ 괴불주머니- 대량 번식 가능 ▼ 자주괴불주머니- 대량 번식 가능 ▼ 매실나무 - 30주 문인방 진입로에 정식..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22
도로변에 패랭이를 심었어요. 도로변에 패랭이를 심었어요. 3년 전 종자 한줌 구해다가 정성껏 번식시키던 수염패랭이를 며칠 전부터 한실 문인방 주변 도로에 옮겨 심기를 잔뜩 벼르고 있었지요. 바로 이 녀석이 수염패랭이랍니다. 마침 내일까지 우리 지역에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기에 오늘 오후, 지난 번에 수선화..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18
한실의 울력- 문산면 은곡리 한실의 울력- 문산면 은곡리 울력이란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하는 일을 말한다. 마을 대동회에서 노동력이 필요할 때 보수를 받지 않고 서로 도와주거나 공동체 작업을 하는 것으로 마을 대동회장이 소집한다. 호당 1인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노약자만 있을 경우는 예외를 둔다. 예전엔 주..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 소개 2010.04.14
삽목해 놓은 미선나무 삽목해 놓은 미선나무 일명 하얀개나리라고도 불리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미선나무... 이른 봄 가지 하나 어렵게 구해 한실 문인방 한켠에 마흔여 개로 나누어 삽목해 놓았지요. 충북 괴산과 전북 부안 자생지의 미선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귀한 종자이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 ..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은 지금 2010.04.13
한실의 두레 - 문산면 은곡리 한실의 두레 - 문산 은곡리 한실은 아직까지 전통적 두레가 이어져 오고 있다. 무와 배추 채종포 정식 및 수확을 할 때 두레를 조직해 작업을 한다. 한실의 두레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한다. 두레가 시작되면, 작업조와 식사 당번조를 정하는데 작업조는 공동 작업을하고, 식사당번조는 마을 회관에서 .. [내고향 한실 이야기]/**** 한실 소개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