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문화일보에~~~^&^ 저희 아버지께서 문화일보에 나왔답니다~~~^&^ 문화일보 원문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205010321271060030 “인생은 고달프기 마련… 마음 풀면서 살아야 혀” 90세 구병채 할아버지의 장수비결 박양수기자 yspark@munhwa.com “이 나이까지 살 것이라곤 생각도 안 했어. 조금씩 살다보니 이 나..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10.02.05
30년 만에 만난 여자 친구.^&^ 30년 만에 만난 여자 친구.^&^ 며칠 전부터 괜스레 가슴이 설렙니다. 제 블로그 한실문인방을 통해 다시 연결된 지금은 남양주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때 여자 친구가 우리 서천에 일이 있어 다녀가게 됐다며 시간 되면 얼굴 보자고 방명록에 살짝 메모를 남겨놨기 때문이지요.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학창..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10.01.25
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아흔의 아버지와 여든여덟의 어머니... 에고, 나도 술 담배만 끊으면 유전자로 볼 때 아흔은 떼어 놓은 당상인데~~~ㅎ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10.01.16
아버지 내일이면 아흔...! 한실마을 남자 중 우리 아버지가 최고령자... 나도 아버지 닮아서 장수할려나...??? 좋은작품 써 놓고 일찍 요절하는 게 문인들의 소망인데...ㅠㅠ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09.12.31
2009년 추석 2009년 추석 안산 위 아침 햇살 곱게 바스러져 내릴 즈음 박상굴에 있는 큰집에 도착 합니다. 여느 때 같았으면 그냥 운동 삼아 걸어서 왔을 테지만 늦었다는 아내의 성화에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아내는 휴대폰 없고, 면허증 없고, 시계 없이 살고 있는 나의 미모의 여비서이자 운전기사~~~ㅋ 올 추석.. [나의 이야기]/*비망록 속으로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