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셔츠의 독제자 [무솔리니] - 1 검은 셔츠의 독제자 [무솔리니] - 1 ▲ 검은 셔츠의 독제자 무솔리니 ▲ 독제자 무솔리니 ▲대중의 환호에 열광적으로 연설을 하는 무솔리니 ▲무솔리니의 아버지 [알렉산드로 무솔리니] ▲젖먹이 시절의 무솔리니 -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스위스 시대의 무솔리니 ▲ 1차 세계대전에 저격수로.. [추천 작품]/* 역사 사진자료 2009.03.05
아돌프 히틀러 - 6 아돌프 히틀러 - 6 ▼1944년 7월 20일 암살사건 직후의 히틀러 ▼폭탄이 터진 직후 심복들과 - 우측 머리의 붕대를 한 [요들] 국반군 최고사령부 작전부장 ▼히틀러 암살사건 현장을 방문한 무솔리니 ▼룬트슈테루 원수 - 히틀러 암살사건에 연류 됐다고 의심 받아 음독 자살했다.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 [추천 작품]/* 역사 사진자료 2009.03.05
벽 / 장 폴 사르트르 벽 우리는 흰 페인트가 칠해진 널찍한 방에 처박혔다. 햇살에 눈이 매우 따끔거렸다. 이윽고 한 테이블 건너에 네 사람의 사내가 보였다. 평복을 입은 시민들로 서류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다른 죄수들은 방 저편에 몰려 있었는데 그리고 가려면 방 한복판을 가로 질러 가야만 했다. 그 죄수들 중에서 ..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3.04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 1771년 5월 4일 훌쩍 떠나오기를 정말 잘했다 싶네 ! 절친한 친구여, 사람의 마음이란 어쩌면 이렇게도 이상야릇한 것일까 내가 그렇게도 사랑하며 떨어질 수 없었던 자네를 두고 떠나왔는데도 이렇게 즐거운 기분에 젖을 수 있다니 말일세. 그러나 자네는 용서해 주겠지. ..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3.04
[소설]광장/최인훈 광장 / 최인훈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중립국으로 가는 석방 포로를 실은 인도 배 타고르호는, 흰 페인트로 말쑥하게 칠한 삼천 톤의 몸을 떨면서, 물건처럼 빼곡이 들어찬 동지나 바다의 훈김을 헤치며 미끄려져 간다. 석방 포로 이명준(李明俊)..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2.26
갈메기 조나단 / 리차드 버크 갈메기 조나단 / 리차드 버크 제 1 부 아침이었다. 새로 솟은 태양이 잔잔한 바다의 잔물결 위에 금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해변으로부터 좀 떨어진 바다 위에서 고깃배 한 척이 물고기를 모으기 위해 밑밥을 물 속으로 던지고 있었고, 아침 먹이를 찾아 나온 갈매기 떼에게 전하는 (우두머리 갈매기의)..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2.25
사사롭지만 도움이 되는 일 / 레이몬드 카버 사사롭지만 도움이 되는 일 / 레이몬드 카버 토요일 오후, 그녀는 쇼핑센터의 제과점으로 차를 몰고 갔다. 각종 케이크 사진이 붙어 있는 바인더를 한 번 훑어본 그녀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케이크를 선택했다. 그녀가 고른 케이크는 우주선과 발사대가 그려져 있는 것이었는데, 하늘에는 하..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2.24
호모 리터니즈/진보경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호모 리터니즈/진보경 2009-01-01 23면 기자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자의 블로그 보기 --> 나는 빈 칸에 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해당 정보와 일치하는 아이디는 다음과 같습니다.jeonghyuns**’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끝 두 자리는 별표로 표시한다는 ..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2.23
붉은 산 / 김동인 붉은 산 ―어떤 의사의 수기― 김 동 인 그것은 여(余)가 만주를 여행할 때 일이었다. 만주의 풍속도 좀 살필 겸 아직껏 문명의 세례를 받지 못한 그들 사이에 퍼져 있는 병(病)을 좀 조사할 겸해서 일 년의 기한을 예산하여 가지고 만주를 시시콜콜이 다 돌아온 적이 있었다. 그때에 ××촌이라 하는 조.. [추천 작품]/***** 좋은 단편 2009.02.22